1007 장

오늘은 판룽위가 세상을 떠난 지 일곱 번째 되는 날, 바로 첫 번째 칠일장이다.

이른바 첫 번째 칠일장은 화하의 장례 풍습 중 매우 중요한 날이다.

이름 그대로, 첫 번째 칠일장은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일곱 번째 되는 날로, 민간 풍습에 따르면 죽은 이의 혼백이 이날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을 보러 온다고 한다. 가족들은 고인의 혼백이 돌아올 때 음식을 미리 준비해두고, 반드시 자리를 피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을 자는 것이고, 잠이 오지 않더라도 이불 속에 숨어 있어야 한다.

만약 피하지 않고 고인의 혼백에게 보이게 되면, ...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